여주 신륵사 주말에 놀려다녀오기 너무 좋아요~

안녕하세요^^

이번주말 계획 다들 세우셨나요~?

월요일도 빨간날이라 놀러가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제가 얼마전에 다녀온 여주 신륵사가 너무 좋았어서

아직 여행 계획 없으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여주는 도자기도 유명해서 

도자기 축제도 열리고 있더라고요~!!!

여주시 관광 안내도를 잘 찍고 싶었는데

앞에 차가 있어서 제대로 찍지 못했네요ㅠㅠ

근데 진짜 여주에 볼 게 은근 많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제가 다녀온 신륵사입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나무도 많아서

공기가 좋은게 느껴졌어요~

문화재구역 입장료는 굉장히 저렴했습니다!!

어른 2,200원

청소녀 1,700원

어린이 1,000원

으로 정말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연등도 예쁘게 달려있고

기와장에 글씨쓸 수 있는 체험도 있었어요~^^

그리고 정말정말 오래된 나무가

가운데에 딱 자리잡고 있었어요~

정말 웅장하고 너무 멋있더라고요~!!

여주 신륵사 정자에 올라가서 강을 바라보는 것도

힐링되고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주 신륵사에는 배를 탈 수 있는 곳도 있었어요~

여름에는 배 타도 너무 시원하고 좋을 것 같아요^^

여주 신륵사 연등이 정말 너무 예쁘게 달려있죠~

힐링하고 오기에 너무너무 좋은 곳 이었어요~!!

이번 주말 계획 없으신 분들은 여주 신륵사 놀러다녀와 보세요~

아이들과 놀러다녀오기에도 딱 좋은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