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안산 부곡동 뼈사랑 감자탕에 다녀왔어요~
친구가 거기 근처에 살고있어서 가끔 감자탕먹고 볶음밥까지 뚝딱하고 그랬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가니 인테리어가 바뀌었네요
동네이다보니 주차할 곳이 없더라구요
가게 바로 앞이 택시정류장이다 보니 엄청 복잡해요
안산 부곡동 뼈사랑 감자탕 내부입니다
원래 좌식이었는데 입식으로 전부 바뀌었어요 깔끔하고 테이블이 많아 진것 같아요
안산 부곡동 뼈사랑 감자탕 메뉴판이예요
저는 벼해장국을 먹었답니다.
안산 부곡동 뼈사랑 감자탕 기본반찬이예요 겉절이랑 새콤한 깍두기
매운고추랑 양파입니다.
고추가 엄청 매우니 주의하세요!
뼈해장국이 나왔어요 콩나물이 들어가는건 처음 봤어요
콩나물 파송송 들깨가루
살짝 매콤하고 짭짤구리해서 너무 맛있었답니다.
시원하니 전날에 한 잔 하셔서 해장을 하실때 추천 드립니다.
고기는 두덩어리 정도 들어있어요 살도 많고 겨자소스에 찍어먹으면 너무 맛있답니다~
국물이 중독성이 강해서 배부른데 자꾸 떠먹게 되는거 있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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